주로 헤드캐논 모음 ㅇ.ㅇ)/
워든들은 그냥 디폴트 이름을 쓰는데 호크는 따로 이름을 붙이게 됨...
쨌든 인퀴 전승할 워든-호크 meme 해뒀던 거 가져옴
Warden
First Name: Aedan Cousland
Race: Human
Gender: Male
Origin: HN
Class: Warrior / Weapon and Shield / Templar, Champion(DA:O), Guardian(DA:A), Spirit Warrior(WH)
Romance: Morrigan
3 Personality Traits: responsible, diplomatic, self-condemning
Hawke
First Name: Garrett
Gender: Male
Class: Mage / Elemental, dabbled in Creation / Spirit Healer, Force Mage
Romance: Anders (broke up at the Gallows)
3 Personality Traits: down-to-earth, weary, diplomatic
아멜은 혈마법 대신 스피릿 힐러 찍음. 그리고 글리프 찍는 거 존나 재미지더라...
얘가 혈마법 제일 싫어하는 것 같음. 무서워한다고 해야 하나? 지나치게 유혹적이니까 오히려 꺼리는 느낌ㅇㅇ뭐든 시작이 어렵고 그 뒤로는 쉬워지는데 시작한 뒤에 더 버틸 자신도 없고 이하생략
결국 얘는 탑 밀어버림...밀어버리는 바람에 레드클리프에서 사달이 나고 알리스터랑 관계 삐걱거리다가 막판에 차이고 그쯤 가서는 잡을 생각도 안 하고. 언제나 better safe than sorry라는 태도였던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애가 위기마다 혈마법에 기대게 된다는 게 짱 좋았다 아이러니 다이스킷
거기가 어떻게 private인지 설명해봐 앤더스 방음 제대로 된 저택에다가 집주인이 커크월의 챔피언이라서 딱히 누가 숨어들지도 못할 집보다 그 다크타운의 구질구질한 휑하니 뚫린 곳이 프라이빗하다는 이유를 설명해
그리고 이사벨라랑 펜리스 밴터 듣고 ㅇㅍㅇ))했던 거
내 호크 따먹고서는 잃었던 기억이 잠깐 돌아왔다 사라졌어 이건 이건 아냐 무리야 이러면서 튀어놓고 3년 뒤에 사과하던 자식이 이사벨라랑은 저번에 좋았음 / 그럼 오늘밤 콜? 이러고 앉았다 이 엘프놈 리륨 껍질을 양탄자로 쓰고 싶다
펜리스 난 너의 해피떡라이프에는 아무 불만도 없다 이사벨라는 아마 침대에서도 듀얼리스트요 존잘일 것이다 즐거움은 중요하지 그렇지만 시바 내 호크 따먹고는 시트도 안 덮어주고 뛰쳐나가던 놈이 오늘밤 떡계획을 얘기하고 있으면 내가 빡쳐요 안 빡쳐요?
펜리스놈 파르르 이러다 정말 빡치면 리륨으로 가슴에 찌찌 문신을 해줄 것이다
꿍디에 기여운 새끼늑대를 리륨으로 그려버리겠어 으아아악
원래 최애가 블러드베이고 팔로미노가 차애였는데 요즘 팔로미노가 좀 위험하게 치고 올라옴 제브 생각이 나...
그리고 솔직히 드네리어스는...변태다 변태 죽어라
초기 컨셉아트...겠지? 초기쪽은 좀 더 혈관 느낌이었음. 이건 혈관보다는 신경 느낌...
아 이거 설정덕질 좀 해보면 완전 꿀잼일 것 같은데 으으 X0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는 알겠는데 솔직히 얘랑 쟤랑 나란히 놓고 동일인이라고 하면 받아들이기 존나 어렵지 않냐고...거기다 어윀 에필로그에서 저스티스랑 앤더스 얘기 나왔던 거랑 존나 장렬하게 충돌하는데다 아 아아아 orz...
아 물론 단편부터 앤더스 안 같기는 했습니다 그 여자가 썼다면서요 maldición...단편에 조금이라도 더 설득력이 있었다면 내가 이렇게까지 고통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윀더스→2더스(개괄) 자체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조합이었을 것이고 나는 저런 변화 과정에 환장하기 때문이다 으윽 왜째서 DG는 나를 버렸는가 ㅇ)-<
Anders used to bleach his hair. His eyebrows, at the very l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