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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
8월 3일 | 디즈니의 신도
취향폭이 좁고 호불호가 심합니다. 간장종지와 겨루면 딱 알맞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 간장종지 안에서 만족할 줄 알고, 굳이 그 밖으로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제 기준을 강요할 생각도 없습니다.
이 페이지에는 제 간장종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밟지 말아주세요.
원작 안 읽고 / 덜 읽고 / 대충 읽고 하는 덕질 안 좋아합니다. 범위는 정발분까지.
원작 캐붕이라는 말 싫어합니다. 원작은 언제나 동인보다 옳습니다.
설정구멍이나 충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예 패러랠 / if로 걸고 들어간 것도 아닌데 의도적으로 원작 설정 무시하는 것도 아주 싫어합니다.
셔틀화 질색합니다.
덕질은 개인의 자유지만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보고 싶지도, 함께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캐릭터 해석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꺼리는 성향도 거의 없고, 기본적으로 수위가 없어서 리버스도 안 따집니다만, 해석은 많이 따집니다.
NL BL GL 안 가립니다. 드림 팝니다. 패러랠도 즐깁니다. 고어 좋아합니다.
다만 불륜은 싫어합니다. 정말 싫어합니다. open relationship이랑 다릅니다 상호동의 없이 통수치는 불륜이요 아 싫다...
아래는 장르별 성향입니다.
Neuro
사사즈카 에이시를 사랑합니다. 드림 팝니다.
츠쿠시 | 우스이 | 경시청 다 좋아합니다 | 야코는 정말로 소중한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츠쿠야코 파고 우스토도 파고 히구아야 좋아합니다. 파는 사람 없는 건 저도 압니다...
혈족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실 무섭습니다. 최애가 최애라서, 이야기도 꺼리는 편입니다.
사사+야코 좋아하고 사사<-야코는 해석에 기본적으로 깔고 있습니다만 사사x야코는 못 봅니다.
...드림 때문에 질투해서 이러는 거면 저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 사사토도 찾으러 갔다가 없어서 우스토도로 탈선했거든요.
캐릭터 해석 문제입니다. 제발 피해주세요.
Musical
올렉 빈닉 | 브래드 리틀 | 루카스 페어만슐라거 | 마이케 보어담-슈트로벨 | 우베 크뢰거 좋아합니다.
영미권 뮤지컬 전반 좋아합니다. 미하엘 쿤체와 질베스터 리바이의 뮤지컬 좋아합니다.
최애 뮤지컬은 엘리자베트와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라이온 킹을 위시한 각종 디즈니 뮤지컬 좋아합니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팝니다만 프랑스권 뮤지컬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김준수 | 옥주현 | 바다 꺼립니다. 절대 좋은 얘기 안 나옵니다.
Unlight
에바리스트 | 아이자크 | 베른하드 | 프리드리히 | 벨린다 | 마르세우스 | 브라우닝 | 타이렐 | 빌헬름 널 좋아해 찢게 해줘
최애는 에바리스트인데 얘는 아이자크랑 세트잖아? 그러니까 그냥 군견조라고 합시다 둘이 하나인 소시오패스 후타리와☆군바리
하나는 가시나무숲이고 다른 놈은 장미숲이잖아 이건 나 죽으라는 친절인가 요즘 대략 물 너무 많이 준 선인장처럼 떡밥에 익사하는 기분이다 후...
사제조 좋아합니다. Hㅏ...넷이 그냥 그림자 세계에서 귀농이라도 하면 안 되나요? 안 되겠지...베른TS에바 강화 기간인 것 같고요...
베른 오빠, 오빠는 패는 것보다 마음 아픈 게 좋아요 (베른: ㅅㅂ?) 그래서 제자 묻는 스승으로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에바: ㅅㅂ?!)
에바리리인지 리리에바인지 구분 안 가는 존나 불모하고 불건전한 관계 좋아하고 계급 높은 놈을 계급 초월해서 밟는 말세에바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조합은 끝이 없군요 하하 이런 망했는걸? 전반적으로 레지먼트와 제국이 좋습니다.
빌헬름이 나온 순간 타이빌에 꽂힘.
프랑스 언라이트로 이주했습니다.
JoJo
죠르노 | 죠타로 | 죠스케
죠린은 여신입니다.
Coffee Milk Mythology
C. 리베리카 | C. 발렌타인 | C. 로우 위 | C. 바움쿠헨
발렌타인이 소싯적 남미를 헤집고 다니다가 사사즈카 에이시를 만나는 이야기나 바움쿠헨이 츠쿠시랑 와까리아우하는 이야기 그런 거 망상하고 놉니다.
Etc.
셰익스피어 | 트랜스포머 | 해리 포터 | 멋진 징조들 | 샌드맨 | 밤을 사냥하는 자들 | 고왕국기 | etc.
많이 팝니다. 깊이는 랜덤합니다.
이런 거 좋아합니다. 다음 목표는 제다이 의상입니다.